여행후기
dongang3
2019.03.28

바이칼에 다녀온 지도 벌써 2년이 되어 간다.
2011년에 이어 2017년에 가서도 동일한 감동을 받았다.
다만 유원지처럼 변해버린 알혼섬이 좀 안타깝다.
태고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유지할 것을 기원한다.
들꽃이 필 때 몇일이고 바이칼 호숫가를 그냥 트래킹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소원이 조만간 이루어질 것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