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김영기
2019.03.28

바이칼호를 매년 가고 싶다.
우리 민족의 시원지. 바이칼.

한민족과 러시아가 옛날 같이 힘을 합할 때가 왔다.
러시아 슬라브족은 단군을 시조로 하는데..
단군 왕검은..
하늘새를 숭앙하는 한웅족(한민족) 단군과 결혼한 웅족(슬라브족) 여왕과의 사이에서 나왔다.

일년 365일 같이 365개의 강이 모인다는 바이칼호..!
신비롭다.
알혼섬은 북두칠성이 바로뜬다.
내가 사는 삼각산에서..그리로 북두칠성은 움직인다.
삼각간에서 바이칼호..
우리 한민족의 역사적 공간.
거기서 민족통일과 세계평화 천제를 올리고 왔다.
매년 하려 한다.
여름의 피서지로서는 바이칼호가 최고이기 때문이다.
미리 준비하자.

리디아가 좋은 프로그램을 제안해주길.
알혼섬에서 일주일은 있고 싶다.
그리고 바이칼호를 한번 도는 기차를 타고..
또 그 주변 도시를 돌아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