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여의도악어
2019.03.28

제가2년전(2017년) 초여틈이 시작하는시기에

제가 그토룩 가보고싶었던 알혼섬에 다녀왔습니다

러시아 여행은 처음이라 겸사 겸사 블라디보스톡을 경유해서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구 이르크츠크에 내려

버스로 알혼섬을 들엉갔습니다

10여년전만해도 길이 안좋아10여시간이상 걸렸다는데

불과4시간여만에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초여름 날씨는 낮에 반팔을 입어두 될 정도이구

도착해보니 바이칼호수의 풍경은 단어로써는 표현 하기 어려웠습니다

꾸미지않은 자연의 풍광과 인간이 만든 유럽의 시내어 풍경과는 비교가 되지않아요~~

바이칼 호텔도 자연과 어우러져 지어졌구

안에는 특급호텔처럼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못가 보신분들 꼭 버킷리스트에녛어두시구 한번 가보시길

공항가기전 리스트 비앙카 마을에서 바이칼의 석양도